[시민일보=전용혁 기자] 7.30 경기 수원병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김용남 당선인이 31일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저부터 솔선수범해 특권을 내려놓고 상식과 원칙이 부합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가장 심혈을 기울일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거물급’인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것에 대해서는 “수원의 미래를 위해 현명한 판단을 해주신 유권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유권자들께서는 우리 지역에서 깊은 애정과 이해를 가진 사람이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지역을 위해 최대한 봉사를 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당선 배경을 밝혔다.
그는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정책에 대해서는 “수원병 지역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품고 있는데 문화재 보호가 강조되다 보니 지역의 발전이 낙후된 측면이 있다. 수원화성을 이용한 체류형 관광산업의 활성화가 우선”이라며 “또 수원병 지역 14개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연계된 문제가 시급하게 해결해야 될 문제”라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저부터 솔선수범해 특권을 내려놓고 상식과 원칙이 부합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가장 심혈을 기울일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거물급’인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것에 대해서는 “수원의 미래를 위해 현명한 판단을 해주신 유권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유권자들께서는 우리 지역에서 깊은 애정과 이해를 가진 사람이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지역을 위해 최대한 봉사를 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당선 배경을 밝혔다.
그는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정책에 대해서는 “수원병 지역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품고 있는데 문화재 보호가 강조되다 보니 지역의 발전이 낙후된 측면이 있다. 수원화성을 이용한 체류형 관광산업의 활성화가 우선”이라며 “또 수원병 지역 14개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연계된 문제가 시급하게 해결해야 될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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