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황승순 기자]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화되고 있는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광주ㆍ전남공동혁신도시) 주변 국도에 최첨단 교통시스템이 구축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성용)에 따르면 오는 11월 말까지 23억5000만원을 투입해 빛가람혁신도시 인근 국도에 지능형교통체계(ITSㆍ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ITS란 도로에 CCTV, 차량검지기 등을 설치해 교통소통, 사고, 공사 등의 돌발정보 등을 수집해 분석한 뒤 이를 도로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 실시 구간은 혁신도시와 인접한 국도 1호선 나주 왕곡-금천 구간 11.6㎞와 나주시 남평읍 우회도로 6.1㎞ 구간 등 총 17.7㎞에 이른다.
이 구간에는 CCTV 4대와 VMS(도로전광판) 4대, VDS(차량검지기) 9대 등 총 22대의 첨단 장비가 설치된다.
윤성배 도로시설국장은 “빛가람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기위해 인근 국도에 대한 ITS 구축을 서두르게 됐다”면서 “ITS의 최첨단 교통정보를 활용해 입주민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성용)에 따르면 오는 11월 말까지 23억5000만원을 투입해 빛가람혁신도시 인근 국도에 지능형교통체계(ITSㆍ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ITS란 도로에 CCTV, 차량검지기 등을 설치해 교통소통, 사고, 공사 등의 돌발정보 등을 수집해 분석한 뒤 이를 도로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 실시 구간은 혁신도시와 인접한 국도 1호선 나주 왕곡-금천 구간 11.6㎞와 나주시 남평읍 우회도로 6.1㎞ 구간 등 총 17.7㎞에 이른다.
이 구간에는 CCTV 4대와 VMS(도로전광판) 4대, VDS(차량검지기) 9대 등 총 22대의 첨단 장비가 설치된다.
윤성배 도로시설국장은 “빛가람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기위해 인근 국도에 대한 ITS 구축을 서두르게 됐다”면서 “ITS의 최첨단 교통정보를 활용해 입주민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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