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인천아시안게임이 나흘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15일 “비인기 종목에 대해서도 관심과 배려가 있었으면 한다”며 비인기종목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나섰다.
인천아시안게임 집행위원장인 유 시장은 이날 오전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손연재 선수가 출전하는 리듬체조의 경우 전경기가 이미 매진이 됐고, 태권도 또한 매진이 됐다. 그 외 양궁이나 수영, 배드민턴 등 종목도 일부 경기일자를 제외하고는 거의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아시안게임에 총 관람 좌석은 약 330만석이 되는데, 사실상 대한민국 선수가 출전하지 않는 비인기 종목은 다 채울 순 없기 때문에 200만명 이상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비인기 종목이라고 하더라도 늘 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체험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또 아시안게임을 통해 많은 국가들과의 협력관계, 또 아시아의 평화를 같이 추구해나간다는 뜻에서 시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1인 1경기 관람을 하도록 하고 또 학생들이 체험학습으로 할 수 있도록 하면서 비인기 종목이라고 소위 얘기되는 부분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표를 많이 판매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시안게임의 개최가 시 발전에 기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외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것에 의하면 아시안게임을 통해 13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고 27만명의 고용효과가 있다고 얘기하고 있지만 수치적인 문제보다 사실상 아시안게임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부심을 가져오고 새로운 미래로 향해 나가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인천이 글로벌 중심 도시로 성장 발전해나가는 것은 인천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서도 아시안게임이 중요하다”며 “꼭 성공적으로 치러내서 인천과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불러 일으키고 또 새롭게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그런 대회”라고 말했다.
인천아시안게임 집행위원장인 유 시장은 이날 오전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손연재 선수가 출전하는 리듬체조의 경우 전경기가 이미 매진이 됐고, 태권도 또한 매진이 됐다. 그 외 양궁이나 수영, 배드민턴 등 종목도 일부 경기일자를 제외하고는 거의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아시안게임에 총 관람 좌석은 약 330만석이 되는데, 사실상 대한민국 선수가 출전하지 않는 비인기 종목은 다 채울 순 없기 때문에 200만명 이상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비인기 종목이라고 하더라도 늘 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체험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또 아시안게임을 통해 많은 국가들과의 협력관계, 또 아시아의 평화를 같이 추구해나간다는 뜻에서 시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1인 1경기 관람을 하도록 하고 또 학생들이 체험학습으로 할 수 있도록 하면서 비인기 종목이라고 소위 얘기되는 부분도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표를 많이 판매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시안게임의 개최가 시 발전에 기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외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것에 의하면 아시안게임을 통해 13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고 27만명의 고용효과가 있다고 얘기하고 있지만 수치적인 문제보다 사실상 아시안게임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부심을 가져오고 새로운 미래로 향해 나가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인천이 글로벌 중심 도시로 성장 발전해나가는 것은 인천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서도 아시안게임이 중요하다”며 “꼭 성공적으로 치러내서 인천과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불러 일으키고 또 새롭게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그런 대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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