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가 한국시리즈 39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린 4일 대구구장에는 1만명의 관중이 입장,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매진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지난해 준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이어진 13경기 연속 포스트시즌 매진 행진은 끊겼다.
LG 트윈스와 넥센의 플레이오프는 1~3차전이 모두 만원 관중을 이뤘으나 4차전에서 670명이 모자라 매진이 되지 못했다.
다소 꺾이는 듯 했던 가을야구 열기는 한국시리즈가 되자 살아났다.
이날 다소 따뜻한 대구 날씨 속에 관중석이 1만명에 불과한 대구구장은 가득 찼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2007년 10월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3차전부터 39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이날까지 9경기에서 누적 관중 15만152명을 기록하게 됐다.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열린 4일 대구구장에는 1만명의 관중이 입장,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매진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지난해 준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이어진 13경기 연속 포스트시즌 매진 행진은 끊겼다.
LG 트윈스와 넥센의 플레이오프는 1~3차전이 모두 만원 관중을 이뤘으나 4차전에서 670명이 모자라 매진이 되지 못했다.
다소 꺾이는 듯 했던 가을야구 열기는 한국시리즈가 되자 살아났다.
이날 다소 따뜻한 대구 날씨 속에 관중석이 1만명에 불과한 대구구장은 가득 찼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2007년 10월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3차전부터 39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이날까지 9경기에서 누적 관중 15만152명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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