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대표의원 홍문종)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세계무예포럼이 주관하는 ‘2014 대중문화&미디어 학술세미나’가 14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무예콘텐츠개발을 통한 대중문화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고유의 역동적 문화유산인 ‘전통무예’를 소재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대중문화 활성화 미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전통무예의 가치를 영화, 연극, 공연, 시범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전환해 새로운 대중문화의 장르를 개척하고 나아가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홍문종 의원은 “스포츠 분야는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코리아 열풍’의 한 축”이라며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무예 역시 스포츠 대중문화를 이끄는 첨병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21세기는 콘텐츠 경쟁시대”라며 “전통무예를 소재로 한 문화콘텐츠 개발은 한류는 물론 창조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학술세미나에는 정갑윤 국회부의장과 국회 대중문화&미디어포럼 소속 국회의원외에 무예계 및 학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무예콘텐츠개발을 통한 대중문화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고유의 역동적 문화유산인 ‘전통무예’를 소재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대중문화 활성화 미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전통무예의 가치를 영화, 연극, 공연, 시범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전환해 새로운 대중문화의 장르를 개척하고 나아가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홍문종 의원은 “스포츠 분야는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코리아 열풍’의 한 축”이라며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무예 역시 스포츠 대중문화를 이끄는 첨병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21세기는 콘텐츠 경쟁시대”라며 “전통무예를 소재로 한 문화콘텐츠 개발은 한류는 물론 창조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학술세미나에는 정갑윤 국회부의장과 국회 대중문화&미디어포럼 소속 국회의원외에 무예계 및 학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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