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이 군 가산점 문제와 관련, “전반적인 인센티브제를 개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특위 위원장인 정 의원은 27일 오전 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주장하는 것은 취업가산제만을 놓고 하는 얘기가 아니고 군대 갔다 온 것에 대해서 메리트를 줘야 한다는 방안이 있다. 군대에서 2년 동안의 생활이 대학생들에게는 학점으로 인정할 부분들이 있는 영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방에 우수 병력들 등 가장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를 했다고 하면 대학에서의 국가 장학금을 지급하는 부분에 있어 선정하는데 가산점을 주자는 것”이라며 “이런 식의 인센티브를 여러 가지로 개발해 보자는 것이지, 위헌 소지가 있다고 하는 취업 부분에 대해서만 전제를 한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병영문화 혁신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시대의 변화에 군대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군대라고 하는 것과 일반 민간 사이와의 벽이 너무 높아 폐쇄된 공간을 어떻게 소통을 원활하게 하느냐는 게 첫 번째”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번째는 지휘관들과 사병들간의 간격이 너무 넓은데, 지휘관들이 신세대 사병들의 변화된 시대의 흐름, 그러한 신세대 병사들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라며 “이런 부분들에서의 갈등이 야기가 되고, 사회적 문제로까지 야기가 되기 때문에 이 간극을 좁히고, 벽을 허무는 것, 이것이 이번 군 인권 병영문화개선의 주안점”이라고 밝혔다.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특위 위원장인 정 의원은 27일 오전 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주장하는 것은 취업가산제만을 놓고 하는 얘기가 아니고 군대 갔다 온 것에 대해서 메리트를 줘야 한다는 방안이 있다. 군대에서 2년 동안의 생활이 대학생들에게는 학점으로 인정할 부분들이 있는 영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방에 우수 병력들 등 가장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를 했다고 하면 대학에서의 국가 장학금을 지급하는 부분에 있어 선정하는데 가산점을 주자는 것”이라며 “이런 식의 인센티브를 여러 가지로 개발해 보자는 것이지, 위헌 소지가 있다고 하는 취업 부분에 대해서만 전제를 한 게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병영문화 혁신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시대의 변화에 군대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군대라고 하는 것과 일반 민간 사이와의 벽이 너무 높아 폐쇄된 공간을 어떻게 소통을 원활하게 하느냐는 게 첫 번째”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번째는 지휘관들과 사병들간의 간격이 너무 넓은데, 지휘관들이 신세대 사병들의 변화된 시대의 흐름, 그러한 신세대 병사들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라며 “이런 부분들에서의 갈등이 야기가 되고, 사회적 문제로까지 야기가 되기 때문에 이 간극을 좁히고, 벽을 허무는 것, 이것이 이번 군 인권 병영문화개선의 주안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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