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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식 국회의원 |
[구리=고성철 기자]내년도 별내선의 사업예산이 정부안 300억원에서 200억 원이 증액된 500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당초 요구했던 200억원 전액 증액이 관철된 것이다.
박창식 의원실에 따르면 국회에서 별내선의 2015년도 사업예산이 최종적으로 500억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이는 당초 알려진 400억원보다 100억원이 더 증액된 것으로, 구리시민의 숙원인 별내선 조기착공이 빨라지게 됐다.
박창식 의원은 별내선 예산의 증액으로 별내선의 조기착공을 이뤄내기 위해 사업의 필요성에 대하여 관련 관계자들에게 여러 차례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새누리당 차원에서도 이번 사업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정부 지원을 확대하고자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국 집권여당과 정부의 협조로 이번 별내선 사업비 증액이 확정되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증액규모는 당초 50억 원에서 100억원 정도 였으나, 박창식 의원의 끈질긴 노력으로 200억원의 증액이 이뤄져 별내선 사업은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박 의원은 새누리당 구리시 당협위원장으로,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국회 운영위원회,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과 새누리당 홍보기획부본부장직을 맡고 있다. 또한 18대 대선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본부장을 맡아 대선 승리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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