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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난 2005년 안정화와 투기적 거래 및 지가 급등 우려로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던 당진이 최근 들썩이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 2012년 시로 승격되면서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고 앞으로도 도로ㆍ항만개발, 서해안복선전철, 산업단지, 신도시조성, 택지개발, 관광단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매각 토지는 38번 국도변에 인접하고, 현대제철 맞은편 토지로 서울에서 1시간 거리(100km이내)이며,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에서 5분 거리로 아산국가산업단지(부곡지구, 고대지구), 송산산업단지, 송악산업단지내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등이 들어서 있는 만큼 지가상승 요소가 많아 부동산 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는 평이다.
송악읍 일대는 현대제철 일관제철소를 중심으로 관련업체 및 외국기업의 입주가 기대되는 곳이다.
인근지역 개발호재로 빠른 지가상승과 매물품귀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대규모 배후 주거단지 및 신도시 지정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충남지역은 9년 동안 연 9%대 이른바 ‘폭풍’ 성장을 하고 있고, 특히 당진은 2012년 시 승격 이후 인구와 기업체가 늘어나면서 땅값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또한 당진은 대형 철강업체 6곳이 입주했고, 머지않아 연구ㆍ교육 기능까지 갖춘 국내 최대의 종합 철강 클러스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여년 전 한적한 어촌이던 당진시 송악읍, 송산면 일대는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거대한 공장들이 빼곡이 들어섰다.
매매 상담시 원하는 평수와 필지가 지정되면 청약금 100만원을 박병호 법무사로 입금하고 현장 답사 후 정식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계약의사가 없으면 청약금은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한편 상록수 영농조합은 현지 농민이 소유한 농지를 선별하고 확보해 분양부터 등기까지 법무사를 통해 진행하며 등기시까지 모든 자금은 법무사에서 보증서를 발행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
토지 매각금액은 3.3㎡당 24만원부터이며, 매각된 토지는 위탁영농으로 매년 친환경 쌀 991㎡당 120kg씩 추수 시점에 공급하게 된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당진의 변모는 급속히 진행되고 있고 4~6년을 내다보면 지금이 투자의 적기이다.
곳곳에 공단을 조성하느라 땅이 파헤쳐지고 있고 지난 9월 현대제철이 제3고로 가동을 시작해 2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와 밀려드는 공장들, 인구유입 등으로 변화 속도가 빠르다.
1970년대 강남ㆍ압구정, 1990년대 분당ㆍ일산, 2000년대 판교ㆍ세종시 등 모두의 공통점이 모두 논, 밭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신당진 시대에 문을 여는 미래의 투자가치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041-355-5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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