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정부가 2015년 초 경제인 가석방 추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비례대표)이 “경제인들이기 때문에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될 것”이라며 역차별을 경계했다.
이 의원은 26일 오전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일단 가석방의 검토대상이 되는 경제인들이 지금의 (부정적인)분위기 때문에 공평한 검증을 못 받는다고 하면 그건 좀 잘못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가 살아야 되는 것은 당연하고, 우리나라 구조상 지금 소위 말하는 오너들, 경제인들이 내리는 결정들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 경제가 살기 위해 우리가 그런 부분까지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여러 가지를 놓고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신중하게 진행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한 그는 2015년 새해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 또는 담화와 관련해서는 “지역에서 만나는 주민들 대다수의 요구사항은 우리 좀 잘 살게 해달라, 경제 너무 힘들다, 생활이 너무 힘들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며 “아무래도 2015년도에 대통령께서 가장 중점을 둬야 하는 부분은 경제 살리기가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소통을 통해서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정책들을 잘 만들어 나가는 게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 의원은 26일 오전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일단 가석방의 검토대상이 되는 경제인들이 지금의 (부정적인)분위기 때문에 공평한 검증을 못 받는다고 하면 그건 좀 잘못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가 살아야 되는 것은 당연하고, 우리나라 구조상 지금 소위 말하는 오너들, 경제인들이 내리는 결정들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 경제가 살기 위해 우리가 그런 부분까지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여러 가지를 놓고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신중하게 진행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한 그는 2015년 새해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 또는 담화와 관련해서는 “지역에서 만나는 주민들 대다수의 요구사항은 우리 좀 잘 살게 해달라, 경제 너무 힘들다, 생활이 너무 힘들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며 “아무래도 2015년도에 대통령께서 가장 중점을 둬야 하는 부분은 경제 살리기가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소통을 통해서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정책들을 잘 만들어 나가는 게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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