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교육부가 오는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영역에 절대평가를 도입할 계획인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수학 절대평가' 도입을 비롯한 추가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새정치민주연합 수능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안 의원은 26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영역에 절대평가를 도입한다는 교육부의 발표를 환영한다”며 “수능 영어영역 절대평가의 정착과 수능제도 개선을 위한 추가 대책으로 수학 절대평가 도입을 비롯한 추가 대책을 제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교육시민단체와 교육전문가,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수능의 개선방향으로 현행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의 방향전환을 줄기차게 주장해 왔기에 교육부의 수능 영어 절대평가 전환을 환영하지만 영어만으로 국한된 절대평가는 사실상 실효를 거두기 어렵다는 우려를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육부는 수능 수학 절대평가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이에 부합하는 대책을 세우기 위해 여야는 물론 학부모와 현장교사, 시도교육청과 시민단체와 토론을 시작해야 할 것”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 수능대책특별위원회에서는 수능을 포함한 학생부 전형, 논술 전형 등 대학입시 전형의 종합적 개선방안을 검토, 연구해 국민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수능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안 의원은 26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영역에 절대평가를 도입한다는 교육부의 발표를 환영한다”며 “수능 영어영역 절대평가의 정착과 수능제도 개선을 위한 추가 대책으로 수학 절대평가 도입을 비롯한 추가 대책을 제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교육시민단체와 교육전문가,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수능의 개선방향으로 현행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의 방향전환을 줄기차게 주장해 왔기에 교육부의 수능 영어 절대평가 전환을 환영하지만 영어만으로 국한된 절대평가는 사실상 실효를 거두기 어렵다는 우려를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육부는 수능 수학 절대평가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이에 부합하는 대책을 세우기 위해 여야는 물론 학부모와 현장교사, 시도교육청과 시민단체와 토론을 시작해야 할 것”이라며 “새정치민주연합 수능대책특별위원회에서는 수능을 포함한 학생부 전형, 논술 전형 등 대학입시 전형의 종합적 개선방안을 검토, 연구해 국민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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