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조영환 기자]침체돼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심권 활성화를 위한 파주시의회 시의원 연구단체가 출범할 예정이다.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을 비롯해 박찬일·박희준·손배찬·김병수 의원 등은 최근 ‘구(舊)도심지역 보존과 개발을 통한 도심지 활성화 방안을 탐구, 미래지향적인 도심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의원연구단체인 ‘舊도심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연구회(가칭)’ 등록을 파주시의회 의장에게 신청했다.
연구단체는 월 1차례 모임을 열고 ‘구 도심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사례’ 등을 논의하고 전문가를 초청, 세미나와 성공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도심지역의 슬럼화를 방지하기 위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개발·보존을 위한 방안을 연구, 토론해 미래지향적인 구 도심지의 청사진을 제시하게 된다.
연구단체를 이끌 안명규 의원은 “운정신도시 등 급격한 도시개발에도 불구하고 ‘파주경제의 중심지’였던 금촌 구 도심권을 비롯해 문산읍, 조리읍 등이 갈수록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다”며 “시의회들이 연구모임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지향적인 구 도심지 발전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연구회 발족배경을 설명했다.
연구단체는 지원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정되며 일정액의 연구보조비를 지원받는다.
파주시의회 연구단체는 지난 민선5기에 구성된 ‘서민주거환경개선연구회’가 처음으로 서민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파주시의회 안명규 의원을 비롯해 박찬일·박희준·손배찬·김병수 의원 등은 최근 ‘구(舊)도심지역 보존과 개발을 통한 도심지 활성화 방안을 탐구, 미래지향적인 도심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의원연구단체인 ‘舊도심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연구회(가칭)’ 등록을 파주시의회 의장에게 신청했다.
연구단체는 월 1차례 모임을 열고 ‘구 도심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사례’ 등을 논의하고 전문가를 초청, 세미나와 성공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도심지역의 슬럼화를 방지하기 위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개발·보존을 위한 방안을 연구, 토론해 미래지향적인 구 도심지의 청사진을 제시하게 된다.
연구단체를 이끌 안명규 의원은 “운정신도시 등 급격한 도시개발에도 불구하고 ‘파주경제의 중심지’였던 금촌 구 도심권을 비롯해 문산읍, 조리읍 등이 갈수록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다”며 “시의회들이 연구모임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지향적인 구 도심지 발전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연구회 발족배경을 설명했다.
연구단체는 지원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정되며 일정액의 연구보조비를 지원받는다.
파주시의회 연구단체는 지난 민선5기에 구성된 ‘서민주거환경개선연구회’가 처음으로 서민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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