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청순 발랄 무대 선보여

    음악 / 시민일보  / 2015-02-06 19: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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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직뱅크 캡쳐
    [시민일보] 걸그룹 '여자친구'가 청순미를 한껏 뽐냈다.

    여자친구는 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인 '유리구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여자친구는 화이트와 레드 색상이 잘 어우러진 여고생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톡톡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일명 '발차기 댄스'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타이틀곡인 '유리구슬'은 유리구슬처럼 연약해 보여도 결코 깨지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여자친구 특유의 건강한 매력이 느껴지는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한편 ‘뮤직뱅크’에는 종현, 정용화, 인피니트H, 매드클라운, 나인뮤지스, 다비치, 에디킴, 태이, 나비, 여자친구, 원펀치, 써니힐, 자이언티, 크러쉬, 에이코어, 슈퍼쾌남, JJCC, 성유빈, 신미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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