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SES 멤버 슈, 배우 최정윤, 아나운서 박은경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워킹맘의 고충을 밝혔다.
이날 박은경은 "드라마 PD인 남편이 자리를 6개월 정도 비우면 혼자서 육아를 한다"고 말하자, 격한 공감을 한 슈가 "셋은 정말 힘들다. 남자들은 모른다"며 서럽운 눈물을 흘렸다.
슈는 이어 "스트레스 받을 시간이 없다. 하루가 모자라서 거울도 볼 수가 없다"고 말했다.
과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맴버로 활동했던 윤태준의 남편이자,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이 시어머니인 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역시 "시댁 제사가 좀 많은 편인데 1년에 10번 정도 된다“며, "촬영이 있을 때는 한 달 전부터 미리 감독님과 촬영팀에 양해를 구한다"며 며느리로서 어려운 부분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힐링캠프'에서 이들 워킹맘의 사연을 들은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슈 최정윤 박은경, 겉보기엔 화려해도 안에는 힘든 삶이 있는 법이지" "힐링캠프 슈 최정윤 박은경, 모두들 다 어렵게 사는구나" "힐링캠프 슈 최정윤 박은경, 아이 3명을 키우는 것은 보통일이 아닐텐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
||
▲ 사진= 힐링캠프 방송캡처 |
![]() |
||
▲ 사진= 힐링캠프 방송캡처 |
과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맴버로 활동했던 윤태준의 남편이자,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이 시어머니인 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역시 "시댁 제사가 좀 많은 편인데 1년에 10번 정도 된다“며, "촬영이 있을 때는 한 달 전부터 미리 감독님과 촬영팀에 양해를 구한다"며 며느리로서 어려운 부분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힐링캠프'에서 이들 워킹맘의 사연을 들은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슈 최정윤 박은경, 겉보기엔 화려해도 안에는 힘든 삶이 있는 법이지" "힐링캠프 슈 최정윤 박은경, 모두들 다 어렵게 사는구나" "힐링캠프 슈 최정윤 박은경, 아이 3명을 키우는 것은 보통일이 아닐텐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