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코레일은 설연휴 열차의 병합승차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병합승차권은 좌석과 입석이 합쳐진 것으로, 승객들에게 기차의 빈 좌석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데 목적이 있다.
코레일측은 "15일이면 설연휴 기차표는 사실상 다 팔렸다고 보고 병합승처권을 사전판매하기로 했다"며 15일 아침 7시부터 17~22일까지의 열차 병합승차권을 판매한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