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심강한 스타 셰프 최현석, “레이먼킴은 몸의 비율이···”

    방송 / 시민일보  / 2015-02-13 08: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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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여러 방송에 나오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 셰프 최현석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예능심판자’ 코너에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그는 어쩌다가 남의 냉장고를 뒤지게 되었나?’라는 주제로 심층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최현석은 최근 허세남으로 불리는 것을 의식한 듯 “허세가 아니라 필드에서는 손끝으로 인정 받는 사람이다”며 요리사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들은 “최현석 셰프는 캐릭터가 아니라 진짜 자부심이 있는 사람이다”며 그에 대해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최현석 셰프는 “요리사들은 누구나 자신의 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요리사로서 남다른 프라이드를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레이먼킴 셰프의 키가 180cm이 넘는다는 MC들의 말에는 “레이먼 셰프는 저도 친한데 키는 크지만 비율이 좋지 않다. 이건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말씀드리는 거다”고 말해 다시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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