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황사로 인해 기상청이 23일 6시20분을 기해 서울과 경기도에 황사경보를,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강원도, 경상북도 일부지역에 황사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황사경보가 발효 되기 바로 전 단계인 ‘짙은 황사’에 해당 되는 400~800㎍/㎥로 예상된다.
이러한 황사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약국이나 마트·편의점에서 황사 마스크를 구입할 때는 제품 용기 또는 포장에 '의약외품'이란 문자와 '황사방지' 또는 '황사 마스크'란 표시를 꼭 확인해야 한다.
황사 마스크는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되고 먼지나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세탁 후 재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출근길에는 황사마스크를 꼭 챙겨야 중금속 및 각종 오염 물질이 섞인 모래 먼지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는 편이 좋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지만 전 권역에서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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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
이날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황사경보가 발효 되기 바로 전 단계인 ‘짙은 황사’에 해당 되는 400~800㎍/㎥로 예상된다.
이러한 황사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약국이나 마트·편의점에서 황사 마스크를 구입할 때는 제품 용기 또는 포장에 '의약외품'이란 문자와 '황사방지' 또는 '황사 마스크'란 표시를 꼭 확인해야 한다.
황사 마스크는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되고 먼지나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세탁 후 재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출근길에는 황사마스크를 꼭 챙겨야 중금속 및 각종 오염 물질이 섞인 모래 먼지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는 편이 좋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지만 전 권역에서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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