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옛 통합진보당 회계책임자 등 20여명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선관위는 25일 "옛 통진당과 국회의원의 후원회에 대한 회계보고를 받고 모금 내역 및 사용 내역을 실사한 결과 허위 회계보고 등의 사례를 적발해 관련자 20여명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선관위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해산된 통진당의 회계보고를 받고 국고보조금 사용내역, 후원회 모금 및 사용내역 등에 대한 실사를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선관위가 통진당에서 최종적으로 환수하게 된 국고보조금과 그 외 정치자금은 6천500만원 정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 관계자는 "작년에 지급된 국고보조금과 그 외 정치자금의 잔액을 파악하는 작업을 벌여 지금까지 6500만원을 환수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25일 "옛 통진당과 국회의원의 후원회에 대한 회계보고를 받고 모금 내역 및 사용 내역을 실사한 결과 허위 회계보고 등의 사례를 적발해 관련자 20여명을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선관위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해산된 통진당의 회계보고를 받고 국고보조금 사용내역, 후원회 모금 및 사용내역 등에 대한 실사를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선관위가 통진당에서 최종적으로 환수하게 된 국고보조금과 그 외 정치자금은 6천500만원 정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 관계자는 "작년에 지급된 국고보조금과 그 외 정치자금의 잔액을 파악하는 작업을 벌여 지금까지 6500만원을 환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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