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에 출연중인 케이티 김이 지오디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열창해 심사위원 박진영의 기립박수를 이끌었다.
1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8팀을 결정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티 김은 지오디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소화했다.
재즈풍의 편곡과 허스키한 케이티 김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졌고, 방청객과 심사위원은 고개를 흔들며 음악을 즐겼다.
케이티 김의 '니가 있어야 할 곳' 열창이 끝난 후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박진영은 "술 마시고 올라왔나. 미쳤는데.."라며 "정말 잘해서 심사가 불가능하다. 케이티 김 피 속까지 들어가서 부른 노래다. 이건 자기 노래다. 알앤비 장르에서는 4년간 최고의 무대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K팝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SBS에서 방송된다.
1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8팀을 결정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 K팝스타4에 출연 중인 케이티 김 |
재즈풍의 편곡과 허스키한 케이티 김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졌고, 방청객과 심사위원은 고개를 흔들며 음악을 즐겼다.
케이티 김의 '니가 있어야 할 곳' 열창이 끝난 후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박진영은 "술 마시고 올라왔나. 미쳤는데.."라며 "정말 잘해서 심사가 불가능하다. 케이티 김 피 속까지 들어가서 부른 노래다. 이건 자기 노래다. 알앤비 장르에서는 4년간 최고의 무대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K팝스타4'는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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