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의회 황인구 운영위원장(성내1·2·3동)은 지난 3일 천호대로에 위치한 천호지하차도 원상복구를 건의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이달 현장방문에는 황인구 위원장 외에도 서울시 이건기 행정2부시장, 양준욱 시의원, 박호근 시의원, 김영철 구의원, 서울시 · 강동구청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구 위원장은 교통 및 천호·성내권역 경제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천호지하차도의 원상복구와 성내·천호권역 주거지주차난 해소를 위해 천호역 환승주차장의 강동구 위탁관리를 함께 건의했다.
한편 1997년 준공한 천호지하차도는 그동안 많은 교통여건의 변화로 지금은 지역상권과 도시미관 등을 저해하는 시설이 돼 지역주민의 원상복구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달 현장방문에는 황인구 위원장 외에도 서울시 이건기 행정2부시장, 양준욱 시의원, 박호근 시의원, 김영철 구의원, 서울시 · 강동구청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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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천호지하차도 원상복구 건의를 위해 천호지하차도에 현장방문한 황인구 위원장(가운데)이 함께 방문한 관계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강동구의회) |
한편 1997년 준공한 천호지하차도는 그동안 많은 교통여건의 변화로 지금은 지역상권과 도시미관 등을 저해하는 시설이 돼 지역주민의 원상복구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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