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민아와 허각이 게스트로 출연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서 민아가 2살 위인 친언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민아는 “언니가 굉장히 예쁘다고 들었다”는 MC의 질문에 “언니랑 나랑 좀 장난치는 걸 좋아해서 서로 못생겼다고 놀린다. 언니보다 내가 더 예쁘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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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아 /뉴시스 |
이어 민아는 “언니가 나보다 먼저 음악을 시작해서 길을 터줬다. 데뷔는 내가 먼저 했다. 언니는 하고 싶은 음악을 한다. 여러 가지 준비 중이다”라고 말해 민아의 친언니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민아는 “민아가 더 예쁘다”는 컬투의 발언에 “들었지? 들었지?”라며 언니를 약올리기도 했다.
앞서 민아는 2013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니와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민아는 지난 16일 첫 솔로앨범 ‘나도 여자예요’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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