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노래로 말하는 남자 허각이 자신의 아들 허건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새로운 학교인 경기 예술 고등학교에 등교하는 새로운 전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등교를 위해 교과서를 받은 허각은, 들뜬 마음으로 아들 허건 군에게 "아빠 학교 간다. 어떡하냐"라고 말했다. 이런 허각을 본 아들 허건군은 똘망똘망한 눈동자와 허각을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허각은 교과서가 이태리 가곡집인것을 확인한 후 "한국어도 못하는데 이게 뭐냐"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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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캡쳐) |
이날 방송은 새로운 학교인 경기 예술 고등학교에 등교하는 새로운 전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등교를 위해 교과서를 받은 허각은, 들뜬 마음으로 아들 허건 군에게 "아빠 학교 간다. 어떡하냐"라고 말했다. 이런 허각을 본 아들 허건군은 똘망똘망한 눈동자와 허각을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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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허각은 교과서가 이태리 가곡집인것을 확인한 후 "한국어도 못하는데 이게 뭐냐"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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