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류진이 이영아에게 고백을 했다.
4월 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 준혁(류진 분)이 장미(이영아 분)에게 고백을 하며 당황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철(정준 분)은 장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며 자신이 개발한 화장품을 챙기기 시작하고, 장미의 집 앞 골목에서 장미를 기다린다. 그때 준혁이 퇴근길에 민철을 목격하고, 화를 내며 민철에게 다가간다.
민철은 준혁의 등장에 짜증을 내고, 준혁은 민철을 때리며 장미에게 떨어지라고 소리치자, 민철은 당황해 하며 아무 사이도 아니면서 왜 그러냐고 따졌다.
장준혁은 “내가 좋아하는 여잔데 당신이 그 여자 괴롭히는 꼴 다시는 두고보지 않을 겁니다”라고 분노했다. 이를 본 백장미는 장준혁이 무마용으로 둘러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장준혁은 “무마용 아닙니다. 진심이에요”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도 이 마음 알고 당황했어요. 오빠같은 마음이 아니라 실은 호감이었나봐요”라고 말했다.
이어 장준혁은 "이런 식으로 말하고 싶지 않았다"며 "끝까지 감추고 싶었는데, 그렇다고 아니라고 거짓말 하는 것도 아니에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4월 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 준혁(류진 분)이 장미(이영아 분)에게 고백을 하며 당황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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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 장미 류진 /뉴사스 |
민철(정준 분)은 장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며 자신이 개발한 화장품을 챙기기 시작하고, 장미의 집 앞 골목에서 장미를 기다린다. 그때 준혁이 퇴근길에 민철을 목격하고, 화를 내며 민철에게 다가간다.
민철은 준혁의 등장에 짜증을 내고, 준혁은 민철을 때리며 장미에게 떨어지라고 소리치자, 민철은 당황해 하며 아무 사이도 아니면서 왜 그러냐고 따졌다.
장준혁은 “내가 좋아하는 여잔데 당신이 그 여자 괴롭히는 꼴 다시는 두고보지 않을 겁니다”라고 분노했다. 이를 본 백장미는 장준혁이 무마용으로 둘러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장준혁은 “무마용 아닙니다. 진심이에요”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도 이 마음 알고 당황했어요. 오빠같은 마음이 아니라 실은 호감이었나봐요”라고 말했다.
이어 장준혁은 "이런 식으로 말하고 싶지 않았다"며 "끝까지 감추고 싶었는데, 그렇다고 아니라고 거짓말 하는 것도 아니에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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