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날 방송에서 진세연은 “학생 때만 해도 20살 되면 연애를 하겠다고 엄마랑 약속까지 했는데 20살이 되자마자 일을 하다 보니까 (연애를 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진세연은 '얼굴이 예뻐서 학창 시절에 인기가 많았을 것 같은데'라는 규현의 질문에 "오히려 난 나에게 고백하려는 느낌이 있으면 괜히 멀리하게 된다"고 답했다.
이날 진세연은 혼전순결 질문에 "완전히 혼전순결을 지지한다고 생각은 하지 않는다"면서도 "첫사랑과 결혼하는 것에 대한 판타지가 있다"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