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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진행된 1차 예선을 시작으로 Mnet ‘쇼미더머니4’가 시작됐다.
특히 이번 예선에는 피타입, 앤덥 등 실력파 래퍼들과, 아이돌 그룹 빅스 라비, 위너 송민호, 탑독 키도, 야노 등이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외국인, 어린이, 노인까지 열정이 넘치는 참가자들이 한 데 모여 각자의 기량을 발휘했다.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로 이루어진 프로듀서들은 열정을 다해 심사에 임했다.
'쇼미더머니4' 제작진은 “작년까지는 혼자서 예선에 참가했던 사람이 많았던 반면, 올해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참가자들이 늘었다"며 "힙합이 점점 대중에게 알려지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서서 참가자를 응원하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실력 있는 도전자들이 많아 깜짝 놀랐다”며 “탈락자와 합격자를 가려내는데 심혈을 기울였고 역대 시즌 중 가장 치열한 경연이 되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예선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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