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경기 수원 권선구에 소재한 곡선초등학교에 실내체육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새누리당 정미경 의원(경기 수원 권선)은 18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곡선초등학교 체육관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11억원(10억8600만원)이 배정됐다는 통지를 교육부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정 의원에 따르면 곡선초등학교는 1994년 5월1일 개교한 이후 현재 약 560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으나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 등의 공간이 없었다.
이에 우천시나 혹서기 및 혹한기마다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제약이 많았고 실내 체육활동이나 교내 중요 행사 등을 위해 공간이 필요할 때면 인근 시설을 대관해 사용해야 하는 등 학생 및 교직원들의 불편이 컸다는 설명했다.
체육관은 약 900㎡ 규모의 1층 건물로 지어질 예정이며, 약 1년 6개월간 공사가 진행돼 2016년 하반기에 완공될 전망이다.
정 의원은 “체육관 건립으로 학생들에게 기상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수업이 가능해져서 기쁘다”며 “체육관이 완공되면 실내 공간 마련을 위해 다른 장소를 대관하는 등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정미경 의원(경기 수원 권선)은 18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곡선초등학교 체육관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11억원(10억8600만원)이 배정됐다는 통지를 교육부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정 의원에 따르면 곡선초등학교는 1994년 5월1일 개교한 이후 현재 약 560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으나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 등의 공간이 없었다.
이에 우천시나 혹서기 및 혹한기마다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제약이 많았고 실내 체육활동이나 교내 중요 행사 등을 위해 공간이 필요할 때면 인근 시설을 대관해 사용해야 하는 등 학생 및 교직원들의 불편이 컸다는 설명했다.
체육관은 약 900㎡ 규모의 1층 건물로 지어질 예정이며, 약 1년 6개월간 공사가 진행돼 2016년 하반기에 완공될 전망이다.
정 의원은 “체육관 건립으로 학생들에게 기상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수업이 가능해져서 기쁘다”며 “체육관이 완공되면 실내 공간 마련을 위해 다른 장소를 대관하는 등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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