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준영, 즉석 칵테일 쇼 선보여... 쉐프들 “달콤한 향과 시원한 맛”극찬

    방송 / 시민일보  / 2015-05-18 2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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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영 /뉴시스
    '냉장고를 부탁해' 정준영, 즉석 칵테일 쇼 선보여... 쉐프들 “달콤한 향과 시원한 맛”극찬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술로 가득찬 정준영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최근 녹화에서는 게스트 정준영은 술로 가득한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면서 술 습관과 칵테일 제조기술을 선보였다.

    정준영은 "술을 혼자는 안 마신다“며 "집에서 칵테일도 만들어 먹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준영은 그는 본인이 가지고 있던 칵테일 술과 각종 도구를 이용해 평소 즐겨 먹는다는 칵테일을 즉석에서 만들어 쉐프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정준영은 여자친구 역할을 자처한 정형돈의 어깨를 짚거나 눈을 맞추는 등 칵테일을 만들면서 이성을 공략할 수 있는 능숙한 기술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정준영의 칵테일을 맛 본 셰프들은 "달콤한 향과 시원한 맛이 좋다"고 평가했다. 김풍은 "제대로 만들었다"며 극찬했다는 후문.

    한편, 정준영의 칵테일 솜씨는 18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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