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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 교수 /뉴시스 |
진중권 교수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진지한 토론을 선보인다.
18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46회 녹화에서 게스트로 진중권 교수가 나와 각국 비정상 대표 G12와 토론을 펼친다.
이날 녹화에서 진중권 교수는 독일 유학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과 자연스럽게 독일어로 대화해 자신의 독일어 실력을 뽐냈다.
진중권 교수와 린데만의 대화를 듣고있던 다니엘은 "독일인도 어려워하는 단어까지 구사하는 실력"이라고 말하며 진중권의 독일어 실력을 극찬했다.
이날 진중권 교수는 "여기가 '100분 토론'보다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위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날 존경한 날! (5.18)"이라는 멘트와 함께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추모탑과 함께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장위안이 중국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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