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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대첩3 방송캡처 |
이날 백종원 심사위원은 지역별 ‘이색 전통장’에 대한 지식을 전하고 한식에 대한 깊은 지식을 전달했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허세 셰프'로 잘 알려진 최현석 심사위원은 2화에서는 넘치는 힘을 자랑하며 '최힘석'으로 불려 웃음을 자아낸다.
최현석 쉐프는 경남팀에서 들고 나온 살아있는 붕장어를 한 손으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 경연장 어머니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특히, 경남팀 박경례 도전자는 첫 화부터 최현석 심사위원에게 무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한식대첩3'에 출연한 하위권 팀이 기회를 엿보며 재기를 노렸다.
이날 북한 팀은 국수분틀을 들고 나와 국수를 직접 뽑았으며, 전라남도 요리 고수는 "이것이 남도의 깊은 맛"이라며, 멸치를 소금에 절여 숙성시킨 다음 끓인 후 맑게 걸러 잔뼈를 제거한 향토 장인 '멸장'을 소개했다.
요리 고수들의 수준 높은 대결과 심영순, 백종원, 최현석 심사위원의 대활약까지 더해진 '한식대첩3' 2화는 28일 밤 9시40분 올리브TV, tvN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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