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정부질문 의원명단 확정

    정당/국회 / 전용혁 기자 / 2015-06-17 16: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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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국회가 19일부터 대정부질문을 실시하는 가운데 여야가 대정부질문에 나설 의원 명단을 확정했다.

    새누리당은 함진규ㆍ하태경ㆍ이한성ㆍ황인자 의원 등 정두언 의원을 제외하고는 주로 초ㆍ재선 의원이 나설 예정이며, 새정치민주연합은 추미애ㆍ서영교ㆍ신학용 의원과 대정부질문에 처음으로 나서는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포함됐다.

    안 전 대표는 셋째날인 오는 23일 교육ㆍ사회ㆍ문화분야 질문자로 나설 예정이다.

    정의당에서는 박원석ㆍ서기호 의원이 각각 정치분야, 교육ㆍ사회ㆍ문화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게 된다.

    첫날인 19일 외교ㆍ통일ㆍ안보분야에는 김영우ㆍ김세연ㆍ심윤조ㆍ이이재ㆍ조명철(이상 새누리당) 의원과 박주선ㆍ백군기ㆍ최동익ㆍ진성준ㆍ심재권(이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나선다.

    둘째날인 22일에는 경제분야, 셋째날인 23일에는 교육ㆍ사회ㆍ문화분야, 마지막날인 24일에는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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