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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진 |
10일 밤 9시 45분에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옹심 언니' 김하늘과 함께하는 세끼 하우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늘 방송에선 지난주 '국민 옹심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요리 허당에 등극한 김하늘의 요리 도전기가 이어진다. 손대는 요리마다 4차원의 맛 세계를 보여준 김하늘이 이 모든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결국 감자옹심이 요리에 다시 도전한다. '삼시세끼' 사상 처음으로 했던 요리를 또 하는 사태를 만들어낸 '기승전옹심' 김하늘의 집념이 보는 이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김하늘을 비롯,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이 멧돌 지옥에 빠지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점심 준비를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맷돌 작업이 난항에 부딪히며 세 남자와 김하늘을 멘붕에 빠뜨릴 예정이다.
아무리 맷돌을 돌려도 갈리지 않는 콩 때문에 점점 지쳐간 옥순봉 식구들이 과연 맷돌 지옥을 뚫고 시원한 콩국수를 완성할 수 있을지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함께 '삼시세끼' 이서진이 셋째빵 출산에 도전한다.
'삼시세끼'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주 셋째빵 출산에 도전하는 제빵왕 서진이 형의 표정이 사뭇 심각한데, 과연 셋째빵도 무사히? 근데 무슨 빵? 궁금하면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서진은 집중을 하며 밀가루 반죽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서진은 또한 김광규와 함께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셋째빵에 대한 철통보안을 지키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서진의 셋째빵과 김하늘의 감자옹심 요리는 은 10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정선 편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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