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양주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양주시 지역사회복지 포럼'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최로 열린 이날 포럼은 김건중 부시장, 황영희 시의회의장, 읍·면·동장, 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사례’를 주제로 열렸다.
지난 7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 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이 새롭게 시행됨에 따라 기존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변경되는 등 민·관협력 체계가 변화되고,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설 등 인적 안전망이 새로 구성됐다.
이날 포럼은 이런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마련됐으며, 타지자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민·관의 입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의 노하우와 장단점 등에 대해 들어봤다.
김 부시장은 "포럼에 참석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급변하는 지역사회 복지환경에 잘 대비하기 위해 민·관협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최로 열린 이날 포럼은 김건중 부시장, 황영희 시의회의장, 읍·면·동장, 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사례’를 주제로 열렸다.
지난 7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 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이 새롭게 시행됨에 따라 기존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변경되는 등 민·관협력 체계가 변화되고,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설 등 인적 안전망이 새로 구성됐다.
이날 포럼은 이런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마련됐으며, 타지자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민·관의 입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의 노하우와 장단점 등에 대해 들어봤다.
김 부시장은 "포럼에 참석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급변하는 지역사회 복지환경에 잘 대비하기 위해 민·관협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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