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연천군은 26일 오후 1시30분부터 연천수레울아트홀 평생교육실에서 '실무자 소진예방 워크숍'을 개최한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업무에 지친 사회복지 실무자(전문상담교사·사회복지사·청소년상담원·사회복지공무원)들이 스스로 감정의 소진상태를 점검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에 치우지지 않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가족사랑연구원 김덕범 상담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감정이해 ▲스트레스 롤러코스터 이해 ▲자기돌봄 기법 적용하기 등에 대해 강의한다.
군 지역내 기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 업무 실무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yc1388.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사람을 돕는 일은 의미가 있지만 고단한 일”이라며 “다른 사람들을 돕다가 정작 자기자신은 돌보지 못한 실무자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업무에 지친 사회복지 실무자(전문상담교사·사회복지사·청소년상담원·사회복지공무원)들이 스스로 감정의 소진상태를 점검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에 치우지지 않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가족사랑연구원 김덕범 상담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감정이해 ▲스트레스 롤러코스터 이해 ▲자기돌봄 기법 적용하기 등에 대해 강의한다.
군 지역내 기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 업무 실무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yc1388.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사람을 돕는 일은 의미가 있지만 고단한 일”이라며 “다른 사람들을 돕다가 정작 자기자신은 돌보지 못한 실무자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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