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양주시는 오는 7~10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복지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채용은 지역사회복지사 1명으로 직무내용은 ▲아동복지교사 노무행정관리 ▲지역사회 돌봄 필요아동 발굴 및 지역아동센터로의 연계 ▲방과 후 돌봄서비스 연계체제 구축운영지원 ▲지역아동센터와 드림스타트센터 간 협조체계 구축 등 이다.

응시자격은 성별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공고일 지난 8월28일 기준), 오는 10월1일 기준 실업자로 근무 가능자, 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아동복지사업, 사회복지사업 또는 아동복지교사 지원사업에 1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다.

응시방법은 시홈페이지(www.yangju.go.kr)에서 응시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여성보육과 드림스타트팀으로 직접 방문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면접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양주시청에서 실시하고 합격자 발표는 오는 16일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제출서류는 ▲참여신청서 및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근무지별) 및 관련 자격증 사본(월본지참) 1부 등이다.

채용기간은 오는 10월1일~12월31일 3개월이며 급여는 월 160만원(4대보험·소득세 등 공제 전 금액)이 지급되며 근무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지원사업은 오는 2016년에도 계속될 예정으로 해당사업에 대한 공고는 오는 11월 중에 실시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여성보육과 드림스타트팀(031-8082-419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