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양주시 보건소는 오는 10월30~31일 1박2일간 '2015년 안고 업고 자살 유가족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한마음 청소년 수련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와 드라마치료강사, 미술치료사 등 전문의들의 강의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나 만나기(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와 심층면담, 참여자의 마음과 상황 함께하기 등) ▲드라마를 통한 애도과정(드라마 치료, 느낌나누기 등) ▲가족미술치료(여행을 떠나요 등) ▲숲치료(숲길산책 및 마음 나누기) 등이다.
신청은 양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www.yjgreenmind.com) 또는 지역보건팀(031-840-7320)으로 선착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살고위험 유가족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모니터링으로 2차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한 삶의 희망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한마음 청소년 수련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와 드라마치료강사, 미술치료사 등 전문의들의 강의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나 만나기(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와 심층면담, 참여자의 마음과 상황 함께하기 등) ▲드라마를 통한 애도과정(드라마 치료, 느낌나누기 등) ▲가족미술치료(여행을 떠나요 등) ▲숲치료(숲길산책 및 마음 나누기) 등이다.
신청은 양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www.yjgreenmind.com) 또는 지역보건팀(031-840-7320)으로 선착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살고위험 유가족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모니터링으로 2차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한 삶의 희망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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