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가 20대 총선에 적용될 국회의원 선거구 지역구수를 오는 10월2일 결정키로 했다.
선거구획정위는 24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전체회의를 열고 지역구수 및 비례대표 정수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획정위는 “획정위원들은 보다 심도 있는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회의에서 제시한 지역선거구수 범위인 ‘244~249’에 대해 정교한 분석과 검토 후 단일안을 마련하자는 데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단,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해야 하는 기한(10월13일)을 준수하기 위해 지역구수가 확정돼야 함에 따라 10월2일 오후 열리는 전체회의에서는 반드시 단일안을 도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거구획정위는 24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전체회의를 열고 지역구수 및 비례대표 정수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획정위는 “획정위원들은 보다 심도 있는 고민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회의에서 제시한 지역선거구수 범위인 ‘244~249’에 대해 정교한 분석과 검토 후 단일안을 마련하자는 데 공감했다”고 설명했다.
단,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해야 하는 기한(10월13일)을 준수하기 위해 지역구수가 확정돼야 함에 따라 10월2일 오후 열리는 전체회의에서는 반드시 단일안을 도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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