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연천군은 오는 16일 낮 12시30분~오후 5시 전곡읍 근린공원에서 제3회 생명존중 희망나눔 문화제 '틈새'를 개최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각종 수제품과 옷·신발·가방·장난감 등의 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와 20여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정신장애인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 2부에서는 자살예방사업 필요성에 대한 강좌와 함께 자살예방 홍보대사로 개그맨 정진수씨를 위촉해 생명사랑 선언식을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생명존중 희망나눔 공모전 출품작인 자살예방표어 및 포스터를 야외무대에 전시하고 이에대한 시상도 이뤄질 예정이다.
군 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살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해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각종 수제품과 옷·신발·가방·장난감 등의 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와 20여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정신장애인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 2부에서는 자살예방사업 필요성에 대한 강좌와 함께 자살예방 홍보대사로 개그맨 정진수씨를 위촉해 생명사랑 선언식을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생명존중 희망나눔 공모전 출품작인 자살예방표어 및 포스터를 야외무대에 전시하고 이에대한 시상도 이뤄질 예정이다.
군 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살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보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해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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