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내리고 있는 비로 한국시리즈 2차전 개최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에는 오전 12시까지 곳에 따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강수확률은 60~80%,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다만 이번 비는 오후 들어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그칠 전망이다.
오후 12시를 전후해 비가 그칠 경우 한국시리즈 2차전은 예정대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기에 삼성 라이온즈는 장원삼을, 두산 베어스는 더스틴 니퍼트를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한편 26일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삼성이 두산에 9:8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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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에는 오전 12시까지 곳에 따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강수확률은 60~80%,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다만 이번 비는 오후 들어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그칠 전망이다.
오후 12시를 전후해 비가 그칠 경우 한국시리즈 2차전은 예정대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기에 삼성 라이온즈는 장원삼을, 두산 베어스는 더스틴 니퍼트를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한편 26일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삼성이 두산에 9:8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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