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새누리당 홍문종 국회의원(경기 의정부을)이 검은돌 마을(흑석마을) 진입로 개설을 위한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홍 의원에 따르면 흑석마을은 진입로가 협소해 마을 주민들이 통행시 많은 불편을 겪어왔고, 2017년에 구리~포천 간 민자고속도로가 완공될 경우 산곡IC가 흑석마을 전면으로 연결돼 주변이 더욱 혼잡해 질 것으로 예상돼 왔다.
이처럼 진입로 개설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의정부시는 예산 부족으로 총사업비 27억원을 부담하지 못해 올해는 설계비 5500만원만 겨우 반영하는데 그지만 다행히 이번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4억원이 확보됨으로 인해 2017년 6월 완공 예정인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진입로도 개설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흑석마을 진입로가 개설될 경우 만성적인 교통정체와 교통사고 위험, 매연·소음 등으로 인한 생활환경 피해는 크게 줄어들 전망이며, 주민들의 통행 편의도 크게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홍문종 의원은 “진입로가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공사비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하철 7호선 연장과 관련하여 지난해 연초에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고, 그 결과 8년 여 만에 관련 예산을 확보했으며 KTX-GTX 의정부 연장사업도 예타 선정 대상에 포함시켰다”며 "의정부가 경기북부 교통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로망 확보와 철도망 구축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에 따르면 흑석마을은 진입로가 협소해 마을 주민들이 통행시 많은 불편을 겪어왔고, 2017년에 구리~포천 간 민자고속도로가 완공될 경우 산곡IC가 흑석마을 전면으로 연결돼 주변이 더욱 혼잡해 질 것으로 예상돼 왔다.
이처럼 진입로 개설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의정부시는 예산 부족으로 총사업비 27억원을 부담하지 못해 올해는 설계비 5500만원만 겨우 반영하는데 그지만 다행히 이번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4억원이 확보됨으로 인해 2017년 6월 완공 예정인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진입로도 개설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흑석마을 진입로가 개설될 경우 만성적인 교통정체와 교통사고 위험, 매연·소음 등으로 인한 생활환경 피해는 크게 줄어들 전망이며, 주민들의 통행 편의도 크게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홍문종 의원은 “진입로가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공사비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하철 7호선 연장과 관련하여 지난해 연초에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고, 그 결과 8년 여 만에 관련 예산을 확보했으며 KTX-GTX 의정부 연장사업도 예타 선정 대상에 포함시켰다”며 "의정부가 경기북부 교통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로망 확보와 철도망 구축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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