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일정 협의·제21차 회의 개최지 결정

▲ 경기도시군의회의장남부권협의회 제20차 정례회가 열린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각 시의회 의장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의회)

[화성=김정수 기자]경기 화성시의회는 지난 14일 경기 남부권의 현안사항 및 공동 추진 사항 협의를 위한 제20차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의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화성시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수원, 평택, 용인, 화성, 안성, 오산 6개 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남부권협의회장인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과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장, 문영근 오산시의회 의장은 2016년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연수일정 협의 및 차기(제21차) 회의 개최지 결정, 의회별 주요활동 사항 청취 등을 주요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 자리를 마련한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은 환영사에서 “화성시 문화발전의 거점으로 문학을 통해 미래를 열어가는 동탄 홍사용 문학관에서 뵙게 돼 반갑고, 남부권협의회의 올 해 주요 사업과 활동에 대해 좋은 의견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통해 더 큰 활약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