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등 처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임춘대)가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2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의안별 상임위원회 활동 ▲안건처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본회의에서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명칭 및 구역획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소나무언덕4호 작은도서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재위탁동의안 ▲삼환가락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가락1차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가락극동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송파잠실관광특구 지역내 신규 면세점 개설 및 전통시장 골목상권을 위한 소규모 면세점 개설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은 원안가결, ▲ 서울특별시 송파구 통·반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됐다.
이와함께 2015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책임위원도 선출했다.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 결산검사위원은 구의원 1명과 외부위원 3명(전직공무원 1명, 세무사 2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됐으며, 책임위원으로는 안성화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편성·집행의 적정성 여부와 재정운영의 효율성·합리성, 예산낭비사항 등에 대한 결산검사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안성화 책임위원은 “구민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검사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재정운용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결산검사에 임하는 의지를 밝혔다.
임춘대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 의안 심사과정에서 심도있는 논의와 다각적인 검토를 통하여 심사한 덕분에 본회의 의결까지 잘 마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인사를 끝으로 제236회 새해 첫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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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춘대 서울 송파구의장(가운데)이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출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의안별 상임위원회 활동 ▲안건처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본회의에서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명칭 및 구역획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소나무언덕4호 작은도서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재위탁동의안 ▲삼환가락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가락1차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가락극동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송파잠실관광특구 지역내 신규 면세점 개설 및 전통시장 골목상권을 위한 소규모 면세점 개설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은 원안가결, ▲ 서울특별시 송파구 통·반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됐다.
이와함께 2015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책임위원도 선출했다. 2015 회계연도 결산검사 결산검사위원은 구의원 1명과 외부위원 3명(전직공무원 1명, 세무사 2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됐으며, 책임위원으로는 안성화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편성·집행의 적정성 여부와 재정운영의 효율성·합리성, 예산낭비사항 등에 대한 결산검사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안성화 책임위원은 “구민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검사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재정운용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결산검사에 임하는 의지를 밝혔다.
임춘대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 의안 심사과정에서 심도있는 논의와 다각적인 검토를 통하여 심사한 덕분에 본회의 의결까지 잘 마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인사를 끝으로 제236회 새해 첫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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