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최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출마할 것을 요구한 가운데 새누리당 황인자 의원이 이에 대해 “민심의 무서움을 모르는 교만함의 극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4.13 총선에서 이 지역에 출마하는 황 의원은 6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정청래 의원 본인은 자신을 거물급으로 평가해 자신의 맞상대도 중량급이어야 한다고 판단하는 것 같은데 이는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을 쓰는 것과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 의원은 거물이 아니라 막말로 유명해진 운동권 출신의 친노 의원일 뿐”이라며 “정청래 의원이 새누리당 마포을 예비후보들이 약체라고 말하는데, 그동안 막말로 마포구민들의 자존심을 훼손한 것부터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그는 “마포을 지역은 지금까지 남성 국회의원들이 막말과 스캔들로 지역 주민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언행을 일삼았다”며 “이제 마포구민들은 정도를 걷는 깨끗한 정치, 예의의 정치로 마포의 품격을 높이고, 마포인의 자존심을 회복시켜 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청래 의원의 무례함은 19대 국회까지다. 정청래 의원의 언행은 국회를 막말과 무례의 장으로 만들어 국민들에게 정치에 대한 혐오감과 무관심을 갖게 하는 반민주주의적 행태”라며 “이번 4.13 총선을 통해 마포구민들과 함께 다정하시만 엄하게 회초리를 드는 엄마의 마음과 억척스런 아줌마의 힘으로 정 의원을 심판해 정치권에서 추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4.13 총선에서 이 지역에 출마하는 황 의원은 6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정청래 의원 본인은 자신을 거물급으로 평가해 자신의 맞상대도 중량급이어야 한다고 판단하는 것 같은데 이는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을 쓰는 것과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 의원은 거물이 아니라 막말로 유명해진 운동권 출신의 친노 의원일 뿐”이라며 “정청래 의원이 새누리당 마포을 예비후보들이 약체라고 말하는데, 그동안 막말로 마포구민들의 자존심을 훼손한 것부터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그는 “마포을 지역은 지금까지 남성 국회의원들이 막말과 스캔들로 지역 주민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언행을 일삼았다”며 “이제 마포구민들은 정도를 걷는 깨끗한 정치, 예의의 정치로 마포의 품격을 높이고, 마포인의 자존심을 회복시켜 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청래 의원의 무례함은 19대 국회까지다. 정청래 의원의 언행은 국회를 막말과 무례의 장으로 만들어 국민들에게 정치에 대한 혐오감과 무관심을 갖게 하는 반민주주의적 행태”라며 “이번 4.13 총선을 통해 마포구민들과 함께 다정하시만 엄하게 회초리를 드는 엄마의 마음과 억척스런 아줌마의 힘으로 정 의원을 심판해 정치권에서 추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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