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찬식 기자]경기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최근 소사지역자활센터를 현장 방문해 원미, 소사, 나눔 등 지역내 3개 지역자활센터장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자활사업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원정은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시의원 6명과 시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해 부천시 자활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사업장 현장을 둘러보며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생산물품을 살펴봤다.
소사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보건복지부 지정으로 저소득층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제빵, 부식, 주거복지사업 등 11개 사업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자 90여명이 자활을 위한 근로제공과 함께 기술습득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원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활센터가 어려운 여건속에 운영되는 걸로 알고 있다”며 “공통의 브랜드를 개발해 자활생산품의 브랜드화로 부천형 자활기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부천시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피력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원정은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시의원 6명과 시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해 부천시 자활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사업장 현장을 둘러보며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생산물품을 살펴봤다.
소사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보건복지부 지정으로 저소득층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제빵, 부식, 주거복지사업 등 11개 사업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자 90여명이 자활을 위한 근로제공과 함께 기술습득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원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활센터가 어려운 여건속에 운영되는 걸로 알고 있다”며 “공통의 브랜드를 개발해 자활생산품의 브랜드화로 부천형 자활기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부천시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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