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대운(서울 강북을)·김기준(양천갑)·이상직(전주을)·김우남(제주을) 의원이 20대 국회의원총선거 공천 경선에서 탈락했다. 이로써 더민주 컷오프 의원은 모두 25명으로 늘어났다. 불출마를 선언한 문재인·최재성·홍종학·김용익 의원을 포함하면 모두 29명의 현역의원의 물갈이가 확정됐다.
서울 강북을은 박용진 전 당 대변인, 서울 양천갑은 황희 전 김대중 총재 비서, 제주을은 오영훈 제주미래연구원장, 전북 전주을은 최형재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원회 공동대표가 후보로 나선다.
신명 더민주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4일 저녁 11시50분 국회 정론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1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1차 경선이 이뤄진 17개 지역구 중 14곳의 후보가 확정됐다.
▲서울 성북갑 유승희 ▲강북을 박용진 ▲양천갑 황희 ▲울산 동 이수영 ▲경기 수원갑 이찬열 ▲의왕과천 신창현 후보 ▲성남중원 은수미 ▲부천원미 김경협 ▲하남 문학진 ▲강원 원주갑 권성중 ▲전북 전주을 최형재 ▲제주갑 강창일 ▲제주을 오영훈 ▲서귀포 위성곤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 공천장을 받게 됐다.
또 ▲서울 서대문을 김영호 이강래 ▲경기 고양을 송두영 정재호 ▲완주진안무주장수 박민수 안호영 등 3개 지역구는 어느 후보도 과반을 얻지 못해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4.13총선에서 배제된 정청래,최규성 의원이 신청한 재심을 기각했다. 반면 윤후덕 의원이 청구한 재심은 받아들였다. 전병헌·부좌현 의원의 경우 추가 소명자료를 제출키로 해 이날 한 차례 심사가 더 진행된다.
더민주 관계자는 15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가 어제(14일) 회의를 열어 재심을 신청한 5명의 의원에 대해 심사했다”며 심사결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서울 강북을은 박용진 전 당 대변인, 서울 양천갑은 황희 전 김대중 총재 비서, 제주을은 오영훈 제주미래연구원장, 전북 전주을은 최형재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원회 공동대표가 후보로 나선다.
신명 더민주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4일 저녁 11시50분 국회 정론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1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1차 경선이 이뤄진 17개 지역구 중 14곳의 후보가 확정됐다.
▲서울 성북갑 유승희 ▲강북을 박용진 ▲양천갑 황희 ▲울산 동 이수영 ▲경기 수원갑 이찬열 ▲의왕과천 신창현 후보 ▲성남중원 은수미 ▲부천원미 김경협 ▲하남 문학진 ▲강원 원주갑 권성중 ▲전북 전주을 최형재 ▲제주갑 강창일 ▲제주을 오영훈 ▲서귀포 위성곤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 공천장을 받게 됐다.
또 ▲서울 서대문을 김영호 이강래 ▲경기 고양을 송두영 정재호 ▲완주진안무주장수 박민수 안호영 등 3개 지역구는 어느 후보도 과반을 얻지 못해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4.13총선에서 배제된 정청래,최규성 의원이 신청한 재심을 기각했다. 반면 윤후덕 의원이 청구한 재심은 받아들였다. 전병헌·부좌현 의원의 경우 추가 소명자료를 제출키로 해 이날 한 차례 심사가 더 진행된다.
더민주 관계자는 15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가 어제(14일) 회의를 열어 재심을 신청한 5명의 의원에 대해 심사했다”며 심사결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