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유통수산물 안전성 검사항목 확대

    경인권 / 채종수 기자 / 2016-04-05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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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내 유통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항목이 이달부터 대폭 강화돼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유통수산물 검사항목 가운데 동물용의약품을 45종으로 확대하고 패류 독소 2종을 검사항목에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납, 카드뮴, 비소 등 중금속 3종과 동물용의약품 25종을 검사해왔다.
    동물용의약품이란 양식어장에서 사용하는 항생제로 과다하게 사용 시 인체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필요로 하는 약제이다.

    연구원은 동물용의약품 검사 추가를 통해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수산물 오염노출량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도내 유통 수산물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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