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외지역 문화 감수성 높인다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6-04-05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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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에 14개 단체 선정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도서지역과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문화예술 소외지역의 문화적 감성지수를 높여줄 '2016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대상 14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2016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공모에 신청한 모두 50개 단체 가운데 시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단체는 최대 500만원 범위(총 4500만원)에서 사업비가 지원돼 도서지역과 문화예술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음악회, 연극, 국악공연, 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정된 단체는 문화 공작소 세움, 퓨전국악단 구름, 음악창작소 더율,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전통타악 아작, 필그림, 한울소리, 극단 십년후, 쇼디자인그룹, 생동감, 미추홀오페라단, 극단 나무, 인천 자바르떼, 교육극단 상상, 벨리시모 앙상블 등 14개 단체다.

    지역별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문화예술 소외지역인 옹진이 7곳으로 가장 많고 강화 6곳, 중구 1곳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여건이 좋지 않은 시민들에게는 ‘흥’을 북돋아 주고, 청소년들에는 문화적 창의성을 일깨워 줄 수 있도록 해당 단체와 협의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공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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