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팔달구, 50명 참여 산불진화 모의훈련

    경인권 / 임종인 기자 / 2016-04-05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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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 팔달구가 봄철 산불조심기간(지난 2월1일~오눈 5월15일) 산불발생시 초등진화 능력 향상을 위해 최근 봉녕사 뒷산(우만동 산5-1번지) 산책로에서 산불진화 모의 훈련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구 안전건설과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공무원을 포함하여, 산불진화대원, 안전건설과 직원 등 총 50여명이 동원됐으며 산불진화차량 1대, 소방차 1대, 등진펌프등 산불진화장비 50여개도 투입돼 실전 같은 훈련을 펼쳤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봄철 월드컵스포츠센터 뒷편 산책로 이용객의 담뱃불 실화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봉녕사 방향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신고 및 상황전파, 소방차출동, 산불진화차등 산불종합대책 메뉴얼에 따라 입체적인 훈련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산불진화 모의훈련으로 지역내 전통사찰인 봉녕사 보호 및 산불진화대원의 산불진화 능력 향상과 소방서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산불예방은 물론 대응태세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훈련 뿐만 아니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으로 비상근무 체계를 확립하고 팔달구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예방활동을 강화 할 계획이다.

    배민한 구청장은 "실제상황과 같은 훈련으로 산불진화능력을 향상하고 신속한 대응태세를 구축하겠다"며 "건조한 봄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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