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표영준 기자]고용노동부는 19일 노동개혁 현장실천의 일환으로 롯데호텔에서 호텔업계 주요 기업과 함께 올바른 일경험 제도 정착 및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청년들의 열정이 존중되고, 능력중심 인력운영 확산, 안전이 확보된 안심 일터 조성을 위해 호텔 업계가 선도적 노력을 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일경험 수련생에 대한 법적 지위 판단과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 준수 및 지원 ▲최저임금, 서면근로계약, 임금체불 예방 등 기초고용질서 확립 ▲'공정인사 지침'에 따른 능력중심의 인력운영 관행 정착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조성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용 등 일·가정 양립 고용문화 확산 ▲일학습병행제 적극 도입 등이다.
이기권 장관은 “노동시장에서 호텔 업계가 청년들이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올바른 직업관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일경험 제도 및 능력중심 인력운영을 정착시키고, 상위 10% 고소득 임직원의 임금인상 자제와 이를 통한 청년고용 확대 및 비정규직·협력업체의 처우 개선에도 앞장서 다른 호텔과 업종의 변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청년들의 열정이 존중되고, 능력중심 인력운영 확산, 안전이 확보된 안심 일터 조성을 위해 호텔 업계가 선도적 노력을 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일경험 수련생에 대한 법적 지위 판단과 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 준수 및 지원 ▲최저임금, 서면근로계약, 임금체불 예방 등 기초고용질서 확립 ▲'공정인사 지침'에 따른 능력중심의 인력운영 관행 정착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조성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용 등 일·가정 양립 고용문화 확산 ▲일학습병행제 적극 도입 등이다.
이기권 장관은 “노동시장에서 호텔 업계가 청년들이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올바른 직업관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일경험 제도 및 능력중심 인력운영을 정착시키고, 상위 10% 고소득 임직원의 임금인상 자제와 이를 통한 청년고용 확대 및 비정규직·협력업체의 처우 개선에도 앞장서 다른 호텔과 업종의 변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