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윤상현 의원과 동반 탈당한 시.구의원 6명과 홍순목 서구을 국회의원선거 무소속 후보의 복당을 허가했다.
24일 인천시당에 따르면 시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지난주 22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임정빈, 김금용 시의원과 이봉락, 박향초, 김익선, 이관호 남구의원 등 6인과 홍순목 후보의 복당을 결정했다.
이번에 복당이 결정된 시구 의원들은 지난 3월 23일 윤상현 의원이 탈당할 때 함께 탈당했다가 총선 직후인 지난 15일 함께 복당을 신청했다.
홍순목 후보는 3월 21일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지난 8일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복당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윤상현 의원의 복당도 초읽기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김무성 대표 욕설 파문’의 주인공인 윤상현(인천 남을) 의원은 지난 15일 새누리당에 복당을 신청했다.
윤 의원은 공천을 앞두고 “김무성 XX 버려”등 비박계를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취중 통화 내용이 공개돼 파문이 일자 공천에서 컷오프 됐고, 이에 반발한 윤 의원은 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한편 지방의원의 복당은 광역시도당에서 결정하지만, 국회의원의 복당은 시도당 의결을 거친 뒤에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추인을 받아야 절차가 완료된다.
24일 인천시당에 따르면 시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지난주 22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임정빈, 김금용 시의원과 이봉락, 박향초, 김익선, 이관호 남구의원 등 6인과 홍순목 후보의 복당을 결정했다.
이번에 복당이 결정된 시구 의원들은 지난 3월 23일 윤상현 의원이 탈당할 때 함께 탈당했다가 총선 직후인 지난 15일 함께 복당을 신청했다.
홍순목 후보는 3월 21일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지난 8일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복당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윤상현 의원의 복당도 초읽기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김무성 대표 욕설 파문’의 주인공인 윤상현(인천 남을) 의원은 지난 15일 새누리당에 복당을 신청했다.
윤 의원은 공천을 앞두고 “김무성 XX 버려”등 비박계를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취중 통화 내용이 공개돼 파문이 일자 공천에서 컷오프 됐고, 이에 반발한 윤 의원은 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한편 지방의원의 복당은 광역시도당에서 결정하지만, 국회의원의 복당은 시도당 의결을 거친 뒤에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추인을 받아야 절차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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