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의탄생' 첫방, 네티즌 반응은? "미흡하다" VS "뭔가 재밌다 기대돼"

    연예 / 서문영 / 2016-04-30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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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방송캡처)
    tvN 예능프로그램 '노래의탄생'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45분 만에 한 곡을 만드는 과정을 감동 있게 그리는 음악 예능이다.

    지난 29일 첫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45분만에 했다니 진짜 믿기지가 않네요 라이브로 방송해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dnfu****)"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식재료들을 음악악기 연주가들로 변신 시켰을뿐 첫방 굉장히 미흡했음 뽑고싶을사람 왕창 뽑는것도 이상했고 출연했는데 뽑히지 않으면 얼마나 무안할지도 고려좀 해라 제일문제는 역시 MC이특 역시나 짠것도아닌매운것도 아닌 니맛도내맛도 아닌 뒤숭숭한맛의 진행능력 고칠게 많은 프로임(modu****)" "뭔가 재밌다(spec****)" "별생각없이 봤는데 끝까지 보게되네요~나윤권 꿀성대 담주도 기대됩니다(kahj****)"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윤상,스페이스 카우보이, 윤도현-허준, 김형석-전자맨, 뮤지-조정치의 45분간 프로듀싱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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