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세류역 총 3,360세대 ‘수원아이파크시티 2차’ 회사보유분 202㎡ 샘플하우스 선착순 분양

    부동산 / 김다인 / 2016-05-07 00: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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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김다인 기자]총 7,000여 세대에 이르는 대단지 아파트 ‘수원아이파크시티’가 전체 5차 분양 중 3,4,5차 분양을 마감하고, 2차 회사보유분 202㎡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수원아이파크시티’가 위치한 수원은 약 3만 명이 근무하는 삼성디지털시티를 비롯하여 삼성나노시티, 광교테크노밸리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본사 이전과 더불어 수원공군비행장 이전으로 이 일대 개발로 인한 인구유입이 지속될 전망이다.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지구 도시개발구역 내에 선보인 ‘수원아이파크시티’는 총 7,000여 세대 규모이며, 전용면적은 84~202㎡의 중대형 평형위주로 구성되며, ‘수원아이파크시티 2차’는 최고 14층으로 1~4단지 69개동, 총 3,360세대이다.

    지하철 1호선 세류역 역세권 아파트로 전용면적 202㎡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D.H 하우스 설계로 거실 층고가 약 5m로 2개 층의 넓은 공간감을 누릴 수 있으며, 홈네트워크 시스템, 고효율환기시스템, 청정수시스템, 통합무인경비시스템 등의 생활편의 시스템이 갖춰진다.

    단지 내 주민편의시설로는 배드민턴장, 헬스, 요가 등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센터와 독서실, 어린이 도서관, 연면적 2500㎡ 규모의 한림도서관이 들어선다.

    인근에 이용 가능한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권선점, 영동 롯데마트, 영통 홈플러스와 수원AK플라자, 인계동갤러리아 백화점, NC몰 등이 있으며, 아주대병원, 수원중앙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그리고 약 2.6km에 이르는 2개의 생태하천인 장다리천과 우시장천이 위치하고, 천변 꽃길과 자전거길도 각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내 교육시설로 곡정초, 권동고, 한림도서관이 들어서 있고, 인근에 남수원초, 곡반중, 권선고, 화홍고 등이 위치한다.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이며, 20개 이상의 버스노선과 수원버스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서울~용인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남부우회로, 1번 국도, 동수원로를 이용해 시내·외로 이동이 용이하다.

    ‘수원아이파크시티 2차’는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계약금 5% 2회 분할 납부 조건이며, 입주기간은 최대 6개월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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